안녕하세요 일퍼센트성형외과입니다.
이마거상수술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눈썹이 내려와 눈을 가리는 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이마를 들어 당겨 주는 수술입니다.
또한 젊은 분들이라도 눈과 눈썹 사이 거리가 짧아 눈이 답답해 보이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눈썹을 올려 주기 위해 시행하기도 합니다.
간혹 이마 주름을 펴주기 위해 이마 거상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마의 주름을 펴는 것은 이마거상술의 부수적인 효과이지 원래의 목적은 눈썹을 눈썹 뼈 위로 올려 주는 수술입니다.

이마거상수술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절개를 통하여 처진 두피를 잘라내 주는 수술이고, 또 하나는 내시경을 통하여 박리를 하고 처진 눈썹을 올려 엔도타인이나 실로 고정을 하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이 두 가지 방법 중 내시경을 통하여 수술을 한 후 나타나는 두통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내시경을 통한 이마거상수술 후 나타나는 통증은 수술 직후 급성적으로 생겼다가 수술 후 수일 내에 없어지는 급성기 통증과 없어지지 않는 만성적인 통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기 통증은 거의 대부분 이마거상 시 이마와 밑의 조직을 분리시키기 위해 박리를 시행할 때 조직에 과도한 상처를 입혀 생기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상처가 안정되면서 저절로 없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며, 가벼운 진통제 복용으로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짧으면 한 달, 길어도 서너 달이면 없어집니다.
그런데 만성적인 통증, 오래가고 진통제로 해결할 수 없는 통증이 생겼다면 많은 경우에 고정을 하는 엔도타인이나 실이 감각신경을 눌러서 생기는 두통입니다.
두피의 정수리부터 앞쪽의 감각은 눈썹 부위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는 감각신경에 의해 유지되는데, 이 신경의 주행선상에 엔도타인이나 실을 고정시킨다면,
신경이 눌려 분포하는 부위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고정을 풀어 다른 부분에 고정 장치를 유지시킨다면 통증 완화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수술을 하는 즉시 통증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차츰차츰 통증이 완화됩니다.
이런 것들이 내시경을 통한 이마 거상 후에 나타나는 통증의 원인과 양상입니다.
내시경을 통한 이마거상수술을 받으신 환자분들 중 이런 현상이 생기신 분들은 수술하신 원장님과 잘 상의하셔서 원인을 찾으시고 필요하다면, 교정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