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퍼센트성형외과에서 오늘의 성형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윤곽수술을 고려하는 많은 분들이 ‘턱끝 전진술’ 혹은 ‘턱끝 후진술’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특히 무턱이 심해서 인상이 답답하거나, 반대로 턱끝이 너무 앞으로 나와 인상이 강해 보이는 경우엔 이 수술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죠. 그런데 수술 전 꼭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선생님, 제 턱은 얼마나 전진 혹은 후진이 가능할까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확한 수치는 얼굴뼈 CT를 촬영해봐야만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수술에서 이동 가능한 거리는 단순히 눈대중이나 외형을 보고 예측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뼈의 구조적 조건에 따라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턱끝 뼈 두께, 수술 범위를 결정하다
턱끝 수술은 아래턱 뼈 중에서도 앞쪽 끝, 즉 치아가 없는 하단부(mental protuberance)를 잘라 전진시키거나 후진시키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이 ‘턱끝 뼈’의 두께인데요, 뼈가 너무 얇으면 수술 중 골절 위험이 있고, 이동 후에도 뼈가 유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두꺼운 뼈는 더 넓은 범위의 이동이 가능합니다.전진은 보통 1~10mm, 후진은 1~5mm까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 수치는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수치일 뿐입니다.
실제로 뼈가 매우 얇은 분은 전진 5mm도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고, 뼈가 충분한 분은 10mm까지도 가능하기도 합니다.

얼굴뼈 CT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정확한 턱끝 뼈 두께, 신경 위치(mental foramen), 주변 근육 부착 위치 등을 파악하려면 3D 얼굴뼈 CT 촬영이 필수입니다.

턱끝 신경 위치
특히 감각신경이 지나가는 부분과 너무 가까이 자르게 되면 수술 후 감각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거리만 보고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단순히 전진하거나 후진하는 것 외에도,
아래턱이 좌우로 비대칭인 경우에는 턱끝을 좌우로 이동시켜 대칭을 맞추는 수술도 병행하게 됩니다. 이 역시 CT상 좌우 비대칭의 정도에 따라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이동 거리보다 중요한 것: 비율과 조화
많은 분들이 턱끝을 ‘몇 mm 이동할 수 있느냐’에만 집중하시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얼굴 전체의 비율과 조화입니다.

이마-코-입-턱이 조화롭게 연결되어야 자연스러운 옆모습과 정면 인상이 완성됩니다.
예를 들어, 무턱이지만 코도 낮은 분에게 턱만 전진하면 얼굴이 길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콧대 보강이나 턱끝 아래 라인의 지방 정리 등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또한, 턱끝이 너무 뾰족해지지 않도록 곡선을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V라인보다도 ‘내추럴한 오벌형’ 턱선이 더 선호되기 때문에, 단순히 많이 움직이는 것보다는 자연스러운 변화가 더 좋은 결과를 만듭니다. 요약하며, 턱끝 이동 거리는 뼈 두께에 따라 결정되며 개인차가 크며 3D-CT 촬영을 통해 뼈 상태와 신경 위치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동 거리보다 얼굴 전체 밸런스가 더 중요합니다.
턱끝 윤곽수술은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닙니다. 꼭 수술 전 정확한 진단을 통해 ‘내 얼굴에 어울리는 변화’가 무엇인지부터 먼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