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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 수술을 상담하다 보면 환자분들이 자주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수술 후에 이차각이 생기지 않을까요?”라는 부분입니다. 사각턱 수술의 목표는 넓은 하관을 줄여 갸름한 라인을 만드는 것이지만, 수술 방법이 잘못되면 오히려 인위적인 각이 남아 어색한 윤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차각이란 무엇인가?
사각턱 수술에서 이차각이란, 턱뼈를 절제하면서 원래의 각이 사라지는 대신 다른 위치에 새로운 각이 생겨버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사각턱을 없애려다 또 다른 ‘각진 느낌’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는 환자분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이차각이 생기는 원인
첫째, 절제 범위가 적절하지 못할 때 생깁니다. 뼈를 일부분만 직선으로 잘라내면 원래의 각은 줄어들지만, 잘린 경계 부위에 새로운 각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둘째, 곡선 형태를 고려하지 않은 수술도 원인입니다. 턱뼈는 단순히 직선 구조가 아니라 곡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곡선적인 흐름을 따라 절제하지 않으면 어색한 경계가 남습니다.
셋째, 수술 후 근육이나 연부조직이 뼈에 붙으면서 예상치 못한 윤곽 변화를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차각을 예방하는 수술 방법
이차각을 예방하려면 수술 시 ‘곡선 절제(curved osteotomy)’가 필수적입니다. 단순히 직선으로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아래턱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따라 부드럽게 절제해야 합니다. 또한 턱끝까지 이어지는 라인을 고려해 설계해야 전체적인 얼굴선이 매끄럽게 연결됩니다.

또한 뼈 절제와 함께 교근(씹는 근육)에 대한 적절한 조정이 필요합니다. 뼈만 줄이고 근육이 그대로 남으면 근육의 돌출로 인해 각이 남아 보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근육을 과도하게 줄이면 볼 꺼짐이나 기능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균형 잡힌 접근이 중요합니다.
이차각 교정이 필요한 경우
이미 수술 후 이차각이 생겼다면, 재수술을 통해 교정할 수 있습니다. 이차각 교정은 기존 절제 부위를 매끄럽게 다듬고, 필요에 따라 턱끝 수술이나 지방 이식 등을 병행해 윤곽을 부드럽게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물론 처음부터 올바른 수술 방법을 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입니다.
정리
사각턱수술에서 이차각은 절제 방법과 디자인이 잘못되었을 때 발생하는 합병증입니다. 자연스러운 곡선 절제와 근육의 균형 있는 조정이 핵심적인 예방 방법입니다. 따라서 수술을 계획할 때는 단순히 ‘각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얼굴 윤곽의 흐름을 고려한 정밀한 수술 설계가 필요합니다.
사각턱 수술과 이차각 예방 관련 정보
사각턱 수술에서 이차각은 턱뼈 절제 후 원래 각은 줄었지만 새로운 각이 생겨 어색한 윤곽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발생 원인은 절제 범위가 부적절하거나, 곡선 형태를 고려하지 않은 수술, 수술 후 근육과 연부조직 변화 때문입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턱 아래 자연스러운 곡선을 따라 부드럽게 절제하는 곡선 절제(curved osteotomy)와 교근 조정이 필수적입니다. 이미 이차각이 생겼다면 재수술로 턱끝, 절제 부위 조정과 필요 시 지방 이식을 통해 교정이 가능합니다. 핵심은 전체 얼굴 윤곽과 흐름을 고려한 정밀한 수술 설계입니다.

